강아지항체가검사로 부족한 항체를 바로 알고 추가접종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세요
휴가 시즌을 맞이해서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고 있는데요. 요즘에는 반려동물 호텔과 캠핑장이 잘 되어 있어서 강아지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렇게 반려견과 외출을 하고 산책을 하고 여행을 가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행복지수는 높아지는데요.
그러나 만약 반려동물과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외부에서 걸릴 수 있는 다양한 바이러스와 세균의 공격으로부터 조심해야 될 것입니다. 오늘은 이렇게 외부에 득실거리는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안심할 수 있고, 반려동물과 안정적으로 외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강아지항체가검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일반적으로 반려동물호텔에 가는 경우, 반려동물과 캠핑을 할 경우에는 가장 먼저 예방접종 유무와 종합백신, 광견병백신접종 여부를 확인받게 되는데요. 광견병백신접종의 경우에는 내 반려견이 다른 강아지나 다른 사람을 물었을 때에 문제가 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.
이러한 경우가 생기면 접종수첩을 확인시켜주면 되지만 이러한 방법보다도 나의 반려견이 접종을 받은 뒤에 신체에 항체가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줄 수 있는 항체가검사 결과가 더욱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.
일반적으로 강아지는 태어나면서 모견으로부터 항체를 물려받기 때문에 태어난 직후에는 접종을 진행할 필요가 없습니다. 만약 생후 8주가 흐를 경우에는 첫 접종을 시작할 수 있는데요. 종합백신을 비롯해 코로나, 켄넬코프, 신종플루, 광견병 등 오랜 기간 반려견의작은 몸에 많은 주사를 맞게 됩니다. 이렇게 다양한 백신을 접종하고 난 후 확인하는 절차가 바로 항체가검사입니다.
항체가검사의 경우 강아지의 면역력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닌데요.
단순히 확인을 하는 과정입니다. 나와 함께 사는 반려견이 접종을 다 했더라도 혹시나 항체가 형성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전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. 따라서, 나이가 많은 강아지 가운데에서 전염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.
접종을 했다고 하더라도 항체가 100% 안정적으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. 만일 항체가가 높은 경우에 추가적으로 주사를 맞을 경우에는 주사를 지나치게 맞는 것으로도 볼 수 있으며, 강아지의 몸에서 과민반응이 일어나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.
소중한 반려견과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강아지항체가검사를 미리 받아 확인을 하고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길 바랍니다.
지금까지 항체가검사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. 나의 소중한 반려견을 위해 강아지항체가검사를 진행하여 우리 아이에게 추가적으로 필요한 접종을 무엇인지 확인하여 추가 접종을 해야 되는 경우는 접종을, 필요하지 않은 강아지들은 접종을 멈추면 됩니다.